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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클래식컬처센터 ‘우리家, 흑석 클래식’ 후원금 한국심장재단 기부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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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클래식컬처센터가 지역 기반 클래식 공연 ‘우리家, 흑석 클래식’을 통해 조성한 후원금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했다. 후원금은 공연 입장료를 관람료 대신 후원 형태로 운영해 조성했다. 전달은 센터 산하 오케스트라 클래시어스(Classeers) 명의로 이뤄졌다.

‘우리家, 흑석 클래식’은 클래식을 매개로 지역과 세대, 장애와 비장애를 잇는 무대를 목표로 기획된 공연이다. 무대에는 주니어와 성인 연주자, 지역 기반 음악인(중앙대학교 루바토 오케스트라), 발달장애 아동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참여했다. 관객들은 공연 관람과 동시에 심장병 환아를 돕는 기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후원에 동참했다. 사회는 이윤지 아나운서가 맡았다.

공연은 동작구 흑석동 지역문화 생태계 협력으로 진행됐다. 소태산홀, ZArt, 스트링앤엠, 하트레코드, 데이라이트, 하얀꿈 enm, 아트카르텔, ODO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맑은소리 휴한의원, On 가족코칭센터가 후원 및 협력사로 참여했다.



클래시어스는 ‘CC Academy(CCA 클래스)’에서 바이올린, 첼로, 플룻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클래식을 배우고, ‘CC Bridge(CCB 스탠다드)’에서 합주 커뮤니티를 이어가며 성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과 합주의 과정이 공연으로 이어지고, 다시 기부와 봉사로 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위 활동의 연장선으로 지난해 12월 6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KIDIS 2025 국회 학회 통합포럼’에 공식 초청돼 통합 합주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무대 역시 클래식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진행됐다.

CC클래식컬처센터 관계자는 “음악을 배우고 함께 연주한 경험이 실제로 누군가의 삶을 돕는 기부로 이어지도록 구조를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클래식을 통해 모인 마음이 사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래시어스는 오는 2월부터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정기 봉사 연주를 진행하며 음악을 통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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